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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성자’ 장 주네. 도둑, 동성애자, 폭력, 감옥의 세계에 신성성을 부여해 미(美)의 위계를 전복하다 ★★‘한국의 장 주네’ 장정일 작가 해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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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필독서가 된 ‘악마의 책’ 45컷의 컬러 그림과 지도 │ 상세한 역사, 정치, 인물 해설과 주석 │ 고전 인문학자 박상진의 이탈리아어 원전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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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에 관한 시론(試論) 풍부한 상상력과 섬세한 감수성, 유리알처럼 투명한 의식의 굴절에 따라 발전하는 ‘카뮈적 사고’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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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세계문학선 리뉴얼 시리즈 신간! 고도 자본주의 사회 ‘아메리카’에서 소외된 ‘실종자’를 통해 그려낸 현대 사회에 대한 슬픈 통찰 ‘카프카적’ 상상력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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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번역 출간 2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신화의 베일에 갇힌 한 여성 시인의 살아 있는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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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미국 경제학자의 저술 중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읽히는 책은 베블런의 《유한계급론》과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뿐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경제학자로 손꼽히는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의 말이다. 소유의 근원적 동기를 ‘필요’가 아닌 ‘경쟁심’에서 찾은 베블런의 통찰은 19세기, 20세기를 거쳐 21세기인 지금까지도 형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