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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최서해

약력
1901년 함경북도 성진군 임명면에서 빈농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1918년 간도로 가 유랑 생활을 시작해서 부두 노동자, 음식점 심부름꾼 등을 전전했다. 1924년 〈토혈〉 〈고국〉으로 등단했고, 1925년에는 조선문단사에 입사하여 중견 작가로 인정받았다. 김기진의 권유로 카프에 가입했으며 1927년에는 조선문예가협회의 간사직을 맡기도 했다. 〈탈출기〉 〈박돌의 죽음〉 〈홍염〉 등의 단편소설과 소설집 《혈흔(血痕)》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