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소설과 서사전통
저자 임명진 지음
장르 문학평론및 문학연구
ISBN 978-89-310-0627-8
발행일 2008-12-20 (초판)
제본 형태 / 판형 하드 커버 / A5신 (148X210) - 신국판
페이지수 320
정가 25,000원
 
 
고전 서사물과 서구 근대소설론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는 연구서. 저자에 따르면 전자의 작업이 없다면 우리 근대소설은 사생아 같은 존재가 될 것이고, 후자가 없다면 전자의 작업은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다. 따라서 전자는 근대소설의 존립에 관한 정체성을 확보해주고, 후자는 소설사 정립의 타당성을 부여한다. 또한 저자는 서구 소설이론에서 말하는 협소한 소설의 개념으로는 이러한 문제에 접근할 수 없다고 보고, 근대소설의 역사적 연원에 뿌리박고 있는 고전소설, 판소리, 야담, 역사물, 노랫말 등 다양한 서사물을 아우르는 보다 포괄적인 관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럼으로써 근대소설이 근대 이후에 돌출된 서사 장르가 아니라 역사적인 전통 위에서 변용되어온 서사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논거로서 저자는 구술성 이론과 서사론을 원용하며, 구체적으로는 전통장르인 판소리사설, 민요, 무가 등과의 상관성을 점검한다. 특히 판소리와의 상관성 연구에서는 소설이 문학론을 넘어 문화론적, 매체론적 접근의 대상이 될 수도 점을 시사하고 있다.
 
 
책머리에

제1부 근대소설 연구의 방법론적 성찰

가. 소설의 구술성과 서사전통
나. 소설사회학적 연구의 반성

제2부 서사 전통과 근대소설

가. 근대소설의 구술성과 엮음 구조
나. 판소리 사설의 구술성
다. 근대소설의 판소리 수용

제3부 근대소설의 서사론적 양상

가. 《삼대》의 서사담론
나. <치숙>의 서술상황
다. 이상(李箱) 소설과 메타픽션

제4부 근대 인식과 소설사회학

가. 친일 문제와 근대 인식
나. 재만한인소설과 후기식민주의

부록: 채만식의 초기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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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진(林明鎭)은 1952년(壬辰) 전북 장수 출생으로 전북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된 후 문학비평가로 활동하고 있고, 군산수산대 전임강사(1989~1991)를 거쳐 1991년 이후 전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문학이론학회장, 전북작가회의 회장, 그리고 한국언어문학회장을 역임하고 2007년부터 전북민예총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3세대 비평문학》(공저), 《문학의 비평적 대화와 해석》, 《판소리의 공연예술적 특성》(공저), 《탈경계의 문학과 비평》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문학의 의미》와 《구술문화와 문자문화》(공역)가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호남좌도 풍물굿》(이하 공편), 《호남우도 풍물굿》, 《페미니즘 문학론》, 《판소리 단가》, 《전북문학지도 1·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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