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개념
저자 니코스 스탠고스 엮음  지음,  성완경·김안례 옮김
장르 예술이론
ISBN 9788931007190 03600
발행일 2000-09-10 (초판)  / 2014-02-20
제본 형태 / 판형 소프트 커버 / A5신 (148X210) - 신국판
페이지수 432
정가 25,000원
 
야수파, 표현주의에서 미니멀리즘, 개념예술에 이르기까지
현대미술의 흐름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개설서!

1900년경부터 1980년대까지 미술의 주요 개념과 전개 과정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만을 추려 소개한 책으로, 1994년 1판이 나온 《현대미술의 개념》을 문예출판사에서는 본문 디자인과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현대적 감각에 맞게 다시 출판했다.

《현대미술의 개념》은 1974년 처음 출판된 것으로, 영국과 미국의 탁월한 미술사학자와 비평가들 몇 명이 20세기의 서구 미술을 권위 있고 유익하며 함축적이고 비평적인 방법으로 기술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조류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비평적 관점을 동시에 갖춘 권위 있는 개설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처럼 《현대미술의 개념》은 일반 대중들에게 유용한 교양서를 넘어 이 분야 전공자들에게도 깊이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주고 지적인 일깨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미술을 사조별로 그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의 논문으로 정리했다는 점이다. 야수파, 표현주의, 입체파 등에서부터 팝아트, 옵아트, 미니멀리즘, 개념예술 등에 이르기까지 사조라는 이름의 정거장들이 이 책의 기본 골격을 이루고 있어서 독자는 원하는 정거장에 내려 그곳의 안내인을 따라 오래 머물거나 혹은 일별하면서 현대미술의 각 사조와 반가운 조우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순한 초보자용 개설서 혹은 미술 사조들을 교과서적으로 단조롭게 나열한 책은 아니며,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나 해석까지 보여주는 전문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미술의 전체 윤곽을 탐색하고 싶은 독자들뿐 아니라, 좀 더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20세기의 미술을 향유하고 이해하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서문 / 니코스 스탠고스
야수파 Fauvism /사라 위트필드
표현주의 Expressionism /노버트 린턴
입체파 Cubism /존 골딩
순수주의 Purism /크리스토퍼 그린
오르피즘 Orphism /버지니아 스페이트
미래주의 Futurism /노버트 린턴
소용돌이파 Vorticism /폴 오버리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Dada and Surrealism / 던 에이드스
절대주의 Suprematism /아론 샤프
데 슈틸 De Stijl: 신조형주의의 전개와 소멸 / 케네스 프램프턴
구성주의 Constructivism / 아론 샤프
추상표현주의 Abstract Expressionism /찰스 해리슨
키네틱 아트 Kinetic Art /시릴 바레트
팝 아트 Pop Art /에드워드 루시 스미스
옵 아트 Op Art /야지아 라이하르트
미니멀리즘 Minimalism /수지 가블릭
개념예술 Conceptual Art / 로베르타 스미스
그림목록
참고문헌
 
 
■ 자기 앞에 펼쳐진 대상을 현실 이상의 것으로 초월하려는 생각은 아마도 그가 19세기에 벗어나고 있던 방향을 설정해준 것 같다. 블라맹크가 그랬듯이 드랭에게도 색채는 그의 그림의 테마였고, 재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시도한 것도 바로 색채라는 매체를 통해서였다. 그는 템스 강 연작에서 어느 때보다도 힘차고 반향적으로 색채를 표현했지만 어떤 부조화도 없었고 ‘충돌’이나 ‘다이너마이트의 충전’ 따위를 완전히 제어했다. - 37쪽 <야수파> 중에서

■ 인간의 모든 행위는 표현적이며, 동작은 의도적으로 표현된 행위다. 모든 예술은 작가와 그가 작업하던 상황의 표현이다. 그러나 일부 예술은 강한 감정과 감정으로 충만한 메시지를 전하거나 감정을 발산하는 시각적 동작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주도록 의도되었다. 그러한 예술이 곧 표현주의 예술이다. 20세기 미술 대부분은, 특히 중부 유럽의 미술은 이와 같은 종류였으며, ‘표현주의’라는 라벨이 붙어왔다. 그러나 표현주의라고 불리는 운동은 결코 없었다. -43쪽 <표현주의> 중에서

■ 뒤샹은 습관과 취미를 동일시하고, 그러한 취미를 피하려고 함으로써, 그의 작품은 비록 같은 주제와 관심사에서 생겼지만 외모에서 놀랄 만큼 서로 달라졌다. 그리고 그는 고의적으로 ‘우연성’을 그의 작품에 끌어들였다. -194쪽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중에서

■ ‘추상표현주의’에 대해서는 독단적인 견해보다는 스스로 내용을 터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가의 행동과 주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일반적이고 형이상학적인 화가의 개념을 알아보는 통찰력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화가의 형식적이고 기술적인 관심과 지금까지의 예술과의 관계를 신빙성 있게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이 견해다. -272쪽 <추상표현주의> 중에서

■ 팝아트는 길게 잡아서 10년이나 12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용어 자체는 1954년에 영국의 비평가인 로렌스 알로웨이가 매스컴 광고 문화에 의해 창조된 ‘대중 예술’을 가리키는 편리한 명칭으로 처음 사용했다. 알로웨이는 그 후 1962년, 이 명칭을 확대하여, ‘미술fine art’과 관련하여 대중적 이미지를 사용하려고 시도하던 예술가들의 행위를 이 명칭 속에 포함시켰다. -339쪽 <팝아트> 중에서
 
 
니코스 스탠고스 Nikos Stangos 1936~2004
1936년 그리스 아테네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유학을 간 스탠고스는 대니슨대학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웨슬리언 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에서 철학으로 학업을 마친다. 코즈모폴리턴 기질이 강했던 그는 런던에 정착해 펭귄출판사의 편집자가 되었다. 그 후 일러스트레이션, 건축, 디자인, 시각문화 등 예술 서적 출판으로 유명한 테임즈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예술 서적 출판에 전력투구했으며, 2004년 암으로 사망했다.
 
 
성완경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 벽화과 졸업.
인하대학교 사범대 미술교육학과 교수.
저서로는 《레제와 기계시대의 미학》(1979), 《시각과 언어 1. 산업사회와 미술》(편저), 《시각과 언어 2. 한국현대미술과 비평》(편저), 역서로는 지젤 프로이트, 《사진과 사회》가 있다.

김안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불과 졸업. 인하대 불문과 전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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